김포줄눈시공 ‘세 가지’ 색상혼합 화장실 / 다용도실 / 현관

  • Post author:
  • Post category:미분류

​​해당 김포줄눈시공 현장의 경우 욕실의 타일에 무늬가 있었는데요.
화려해보일 순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너무 산만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에 타일 사이의 줄눈을 최대한 비슷하게 맞추어 시공하여 산만함을 줄여드렸어요 🙂 ​​

​타일과 녹아들 수 있는 색상 :: ​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곳은 김포 줄눈시공 현장에서 유일하게 색상을 맞추지 않은 현관인데요.
색상 자체가 어두웠기 때문에 대조되는 컬러로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해, 기존의 화이트실버와 코튼화이트 색상을 조합해 시공을 도와드렸어요!^^​​

​​짜잔~!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타일 색상에 최대한 가깝게 맞추기 위해서 브라운과 네추럴골드, 라이몬골드 이 세 가지 색상을 섞어 사용하였는데요! 아무거나 섞는다고 타일과 최대한 비슷한 컬러를 낼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 채움이야기의 10년 이상의 경력이 나오는 것이죠..후훗! ​이렇게 타일의 경계가 모호해지면 뭔가 화장실 같은 느낌이 들던 다용도실이 세련돼 보이기도 하고 인테리어 효과가 상당히 좋은데요, 무엇보다 줄눈을 하는 이유 바로 곰팡이 예방과 관리에 수월하다는 점을 기본으로 갖출 수 있기 때문에 매려적인 게 아닐까 싶습니다 🙂 ​

​*** **** ****​​​​​​​

안녕하세요 🙂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듯 줄눈을 하러 다녀올 때 고객이 선택하시는 색상을 보면 무난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그 외 취향에 따라 천차만별로 바뀌어요.
​이번 현장의 경우 최대한 타일과 녹아들 수 있는 자연스러운 색상을 원하셨기에 당일 저희가 세 가지 색상까지 혼합해 시공을 도와드렸는데요! 그런 만큼 있는 듯 없는 듯 타일 사이의 경계선이 있는 게 싫으신 분들이라면 참고하셔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이렇게 시공을 마치게 되면서 보람도 가득한데요! 오늘의 후기를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조화로움이 아닐까 싶어 마지막 현관의 경우 어둡기에 이를 맞추려고 검은 색상으로 줄눈을 채웠다면 너무 칙칙하고 보기 좋지 않았을 거에요.
​집으로 들어오는 첫 번째 공간이 칙칙하면 다소 기분이 좋지 않겠죠? 저흰 전체적인 분위기까지 고려하여 색상을 권해드리고 있고, 또 선택하셨을 때 좀 더 나은 컬러가 없는지 말씀드리고 있으니 시공에 대한 걱정은 당연히 덜으시고, 좋은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려보시길 바랄게요 🙂 ​

​​그럼 어떻게 달라질지 확인해보시면 마음이 달라질 수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타일 사이 백시멘트를 깨끗하게 정리해주고! ​​

​​​공간별 줄눈 견적은?​

​기본 색상으로는 눈으로 보기에 구분이 갈 정도였었기 때문에 화이트실버와 코튼화이트 두 가지 색상을 조합하여 최대한 자연스럽게 시공을 도와드렸어 ​시공 전 전체적인 모습과 시공 후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 확연히 차이가 있죠? 멀리서 봤을 때 욕실 바다가 전체가 하나의 타일로 구성되어 있는 듯한 모습이에요.
이렇게 시공을 하게 되면 산만함도 줄어들고 깔끔하실 거에요 ^^​

​​다음은 다용도실 시공이 들어갈 거에요.
김포 줄눈시공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 중 다용도실을 해야 할까 고민하실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어떻게 해당 공간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필요 유무가 달라질 수 있지만, 인테리어의 목적과 곰팡이 예방들을 고려하신다면 당연히 하지 않는 것보다 좋죠! ​​

​​헥사곤 즉, 육각타일이었었기에 백시멘트를 제거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것은 안 비밀.. ㅠㅠ ​사각 타일을 경우 간격과 단차를 고려하여야 하지만 일렬로 길게 정렬이 되어 있는 만큼 백시멘트를 긁어내는 것도 빠르지만, 육각타일의 경우 각이 진 부분들이 일일이 파내어야 하기 때문에 고생도 많고 시간도 많이 걸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