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줄눈시공 깔끔해진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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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이 많이 깔려있는 다용도실부터마무리 했는데요, 사람이 사는공간인 만큼 친환경제를 사용하고최고급안료를 사용한다고 해서더 안전하기도 했어요.
​무엇보다 하나의 흐트러짐 없이반듯하게 그어진 줄이 보기 좋더라고요.
친환경인증을받은 정품 사용으로 내구성이 뛰어나고깨짐 없이 오래 유지가 된다고 해특히나 습기가 잘 차기 쉬운 공간이라서곰팡이가 생기기 마련인데 이렇게해두면 지저분해지는 곰팡이가생기는 걸 막을 수 있다고 해요.

​번쩍거리는 흰색으로 마무리된부분은 정말 시간이 지나도 곰팡이가생기지 않고 깨지거나 탈락되는부분 없이 튼튼했어 오랜시간이 지나면 타일 사이에 습기로약해진 부분은 떨어져나가기마련인데 확실히 오래가는 것같더라고요.
화장실을 청소하는시간도 훨씬 줄어들고 위생적으로찝찝한 것도 없어졌답니다.

처음에마무리를 한 이후에 직접 가까이서확인해봤는데 타일을 닦은 것도아니고 일정한 간격으로 반듯하게그려주기만 했을 뿐인데 더 화사한분위기가 된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역시 가장 하길 잘했다 싶은장소는 화장실이었어세심하게 보더라도 비뚤어진부분이 없어서 더 좋았어요.

집청소를 하다가 청소만으로는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을발견했어요.
바로 타일 사이사이에깨지고 마모되고 곰팡이 낀부분들이었죠. 아직 깨끗한 상태라서별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는데곰팡이가 살짝 생기고 닦는 게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고요.
​타일사이 누렇게 변하는 곳은청소해도 깨끗해지지가 않아짜증이 많이 나거든 매번 하는것도 힘들고 이번에 수원줄눈시공으로한번 해결을 하기로 했어요.

세면대위에 젠다이쪽에는 은근히물이 많이 고여 있는 부분이라서거뭇거뭇 곰팡이가 자주 끼는 부분인데이 부분도 화이트로 하니 정말깔끔해 보이더라고요.
​일반적으로 타일이 있는 공간에만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세면대나싱크대 등에도 꼭 필요한 작업이에​제대로 시공을 해두지 않으면 오히려나중에 하자가 생기고 떨어져나가는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대요.
특히나습기가 많은 공간은 위생적으로 오래유지하기 위해서는 좋은 제품으로마무리를 잘 해주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리모델링을 하면서 수원줄눈시공은꼭 해줘야 한다고 들었는데 왜그런지 슬슬 알 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오래 걸리는 작업은 아니지만하고 안하고가 큰 차이가 있었어요.
특히나 나중에 가서 그 진가를발휘하기 때문에 타일이 있는곳이라면 하나도 빠지지 않고해두었답니다.
그 중 현관도 포함되어있었어 화장실처럼 습기가 많은공간은 아니더라도 들어오자마자첫인상을 남기기 좋은 곳이니까요.

반짝이고 깔끔하게 마무리되어있는모습이 더 세련된 인테리어처럼보이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었어요.
​수원줄눈시공을 마치고 디테일한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펴봤어요.
물기가많은 씽크대 부분은 화장실이 아니라서다른 사람들에게도 드러나 보이는공간인데, 정말 컴퓨터로 그린 것처럼반듯하게 코팅이 되어있더라고특히나 주방은 음식을 만드는 공간이라서더 곰팡이나 위생에 민감한데 이런작업을 미리 해두니까 조금은안전해진 것 같네요.

​확실히 이전과 비교해보면더 밝아지고 반짝거리는 것같지 않으신가요? 수원줄눈시공을하기 전에 그렇게 대단한 작업도아닌 것 같은데 꼭 해야 할까고민한 적이 있었는데 괜한고민이었네요.
일단 해두고 나면손해 보는 거 하나도 없더라고이래서 인테리어를 새로 하거나리모델링을 하면 다들 꼭 하라고 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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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보다도 기술력이 있어야하는 일이었기에 제대로 된 곳에맡기는 게 더 낫다고 판단했거든요.
​이번에 수원줄눈시공을 맡긴 곳은정줄눈이라는 곳이었어만약 무조건 저렴하다고 해서 제대로작업을 해주지 못하는 곳에 맡기면어떻게 되겠어요? 당연히 만족스럽지못한 결과가 나오겠죠. 그에 비해서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곳에맡기니까 깔끔하게 마무리를해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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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신경 쓰이는부분은 얼마나 반듯하게 선이잘 그어졌는가 하는 점이었어요.
​일반적으로 타일 사이만 채우고코팅을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그렇게 단순하기만 한 건아니더라고물론 위생적인 부분에서 작업을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인테리어요소로도 깔끔하고 깨끗해 보이는것도 중요했거든요.
그러기 위해서는시공하시는 분의 실력이 있어야겠죠?​

​꼭 곰팡이가 아니더라도 물때가 끼기쉬운 곳이라서 이것도 방지해줄 수있다고 해요.
사실 그냥 코팅만 해주는거라고 생각해서 겉으로 많은 변화가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은은하게반짝이는 느낌이 괜찮은 분위기를만들어내더라고 주변의 타일이나싱크대의 색감과도 잘 어울리는 글리터느낌이라서 더 새집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쉽게 이야기하면 타일 사이를 깔끔히메워주고 코팅해주는 작업을이야기해 꼭 하지 않아도 큰 문제는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처음에 깨끗하던부분은 점점 더러워지기 마련이죠.더러워지기만 하면 해결이 가능할지모르지만 점점 습기도 들어가고떨어져 나가 구멍이 생기는 경우도허다하기 때문에 초반에 오염이되지 않도록 방지를 해주어야 나중에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요.
위생적인상태로 오래 보존하기 위한 방법이라고봐도 되겠죠.​

​작업을 하기 전의 화장실과비교해봤을 때 타일 사이에 누런느낌도 없고 울퉁불퉁하거나 간격이일정하지 않던 부분도 사라져서더 보기에도 좋았어 조금이라도거뭇한 때가 생기면 청소해서없애버리려고 고생하기도 했는데이제 그런 고생 안 해도 되니까너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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